담배 1갑당 5원 ‘연초부담금’ 사라진다…타당성 낮은 부담금 폐지
막대한 상금으로 대중의 이목을 끌고 예술의 흥행성을 조장하며 시청률을 위해 순수예술 분야의 이미지를 활용하고 있는 듯한 지금의 프로그램 운영방식은 분명 개선의 여지가 있어 보인다.
신영석 한국보건행정학회 회장 #저출산·코로나로 소아과·산부인과 직격탄.환자가 연 평균 17회 이상 병원을 방문하고 있다.
의료비 지출을 조장하는 형태를 방치하는 나라가 세계 어디에도 없다.한국 의료의 이용과 공급은 자유방임 시장에 맡겨져 있다.시급히 정원을 늘리고 진료과목 간 불균형 수익 구조를 개선하면 소청과·산부인과 등의 인력 부족이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구 감소가 이미 시작됐는데.다만 지역 의사와 일반의사 간 교류가 안 된다는 점이 문제로 제기되고 있어 이런 점을 같이 고려해야 한다.
의사 부족이 선진국의 공통 현상이라고 했다.
오른쪽 그래프는 2035년 의사 인력 부족 현황 추계이다.소청과 환자의 병원 방문이 반 토막 나면서 병의원 유지가 어려워졌다.
영국은 2002년 4300명에서 2021년 9280명으로 늘렸고.지방에 가면 도드라진다.
인구 1000명당 의사 수(2020년 기준)를 보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은 3.의사 양성에 10년 걸리기 때문에 이미 늦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