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터별 실적 스크리닝_’24년 1월 13일
본보는 지난해 12월 한국 공군의 차세대 대형 수송기로 미국 록히드마틴 ‘C-130J를 제치고 선정된 브라질 엠브라에르 C-390에 국내 언론 최초로 탑승했다.
중국이 대만 공략을 위해 제1 도련선을 차단하는 시기도 2025년경이다.러시아 춘계 공세의 주공(主攻)은 도네츠크주 바흐무트의 안정적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당선되는 경우도 많아졌다.인권이사국 선거 패배는 외교부는 물론 정치권에도 큰 충격으로 작용했다.관련기사안보 문제가 핵심.
윤석열 정부가 지향하는 글로벌 중추국가(Global Pivot State)의 역할을 제대로 해내기 위해서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진출이 긴요하다고 보기 때문이다.안보리 의제 다각 수렴할 것남정호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한편 한국은 과거 두 번의 비상임이사국 임기 동안 무력분쟁에 고통받는 난민 및 민간인 보호 문제에 앞장선 경험이 있다.
북한 비핵화를 비롯한 한·일관계 개선.지금까지 한국은 안보리.
연합뉴스 박 장관은 이곳에서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을 면담하고 각국 유엔 주재 대사들을 상대로 한국의 안보리 진출 필요성을 설명하며 열띤 선거 운동을 벌였다.요즘 외교부의 핵심 현안인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진출을 위한 행보였다.
대북제재 결의안은 표결에 부쳐졌지만 중국과 러시아의 거부권 행사로 부결됐다.자연히 이번에 우리를 밀어주면 다음번엔 그쪽 후보에게 표를 주겠다는 식의 작전에 쓸 실탄이 부족했다는 것이다.